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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 - 안녕하세요?

2011.02.15 17:16

안녕하세요?

조회 수 431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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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타 배운지 2년쯤 되는 새내기입니다.  나이는 중년이고요...

현재 모 제작가의 150호 시더기타를 쓰고 있는데요, 나름대로 마음에 듭니다.

처음에는 줄의 장력이 세서 하현주를 조금 낮추고 줄도 어거스틴 노말텐션으로

바꾸었더니 왼손이 훨씬 편하네요.

그런데 우연히 명노창님을 기타매니아에서 알게 되었고 홈피도 들어가보고

또 연주동영상도 듣게 되다보니 선생님기타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250호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은데 지금 당장은 좀 어렵고 언젠가는 꼭

갖고야 말겁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가다 공방에 좀 들러서 기타 구경도 하고 선생님과 대화도 좀

나누고 싶은데 방해가 안될런지요? 

참고로 저희 집은 인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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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c 2011.02.15 22:05

    네...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혹시 낚시 좋아 하세요..저는 남촌낚시터에서 토요일에는 자주 밤낚시를 하곤 합니다. 고기야 잡히건 말건 찌를 바라보면서 바라보는 세상은 참으로 평온하고 평범하기만 하지요...^^

    공방에는 언제든지 오셔서 얘기도 나누시고 여러가지로 서로 공감하기로 하지요..

    악기와는 아무상관없습니다...

    그냥 놀러오세요..^^

    기다립니다...

  • 밤낚시 2011.02.16 08:28

    아하~~ 낚시 좋아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남촌낚시터라면 남동I/C 빠져나와서 있는 곳 말인가요? 

    깜깜한 밤에 찌불이 스물스물스물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은 숨이 턱 막히고 황홀하지요..

    1988년 충주댐에서 37.5cm가 개인 기록입니다. 

    어탁이나 증거사진 없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

    저녁에는 몇시까지 공방에 계시는지요?

     

  • mnc 2011.02.16 13:50

    네....남동IC에 있는 그곳 맞습니다..

    고기는 낚이지 않지만 주변이 넓고 좋아서 아이하고 놀기 좋아서 그리고 가까워서 자주가곤합니다.

    조금 멀리가면 더 자연적인 곳이 많겠지만 아이들 놀기에는 너무 좁고 그래서 자주 못가게 되더군요..

    남촌 낚시터는 주변에 차들이 많이 다니고 그래서 진정한 자연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편의점이 있고 텐트를 칠 수 있는 숲이 있어서 가끔 겨울 캠핑도 하는 곳입니다.

    40센티 잉어도 잡아 봤는데 정말 손이 막 져려오더군요...

    저는 사실 고기가 잡히는 것은 별로 개의치않습니다..그냥 앉아서 이러저런 시름을 잊을 수 있기에 낚시를 하는 것이지요..^^

    보통 저녁에는 특별히 시간 정해져 있지 않고 약속만 하시면 기다리는 것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전화주세요..010-2281-6597

    만나뵙게 되면 저에게는 더없는 행복일 겁니다..

    감사합니다..

  • 밤낚시 2011.02.16 17:22

    감사합니다.  환대를 해주시니 몸둘바를....

    조만간 미리 전화 연락 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 mnc 2011.02.16 18:04

    네...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