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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

mnc2011.06.03 16:20

안녕하세요..오랫만이네요..

악기라는 특성이 원래 정해진 통안에서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기에

그 통의 크기와 적정공간에 의해 피치가 어떤음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게 됩니다.

이럴때 이런음이 크게 나오고 여운이 길게 느껴지게 되지요..

이것은 비단 기타뿐만이 아니고 특히 현악기에서 모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런것들을 모두 통찰해서 악기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장인일진데 사실 어쩌면

이것은 인간으로서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도의 차이에 의해서 정말 심한것인가,,,연주에 방해가 될정도의 차이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옳다고 보아집니다.

나무를 물에 담가 강하게 하는 것은 건축의 의미에서 더욱 강해진다고 하는데 소금물은 그렇지 않습니다..왜냐하면 마르면 알갱이가 남기 때문에 악기의 세포안에 남아서

울림을 방해하겠지요..

그러나 건축학에서는 어느정도 나무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강물에 담가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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