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인데도 한여름처럼 푹푹찌는 날의 연속이네요
건강하시지요?
점검도 받을겸
한번 놀러가야지하면서 그게 잘 안되네요 .
먹고사는일에 바빠서리... ^^*
그나저나 요즘 걱정거리가 있어요.
몇년동안 나름 재미있게 기타와 함께 했는데,
요즘은 재미도 없고
자세가 나빠서인가 허리도 안좋고 목과 어깨도 아프구,
손톱은 부러지고 갈라지고 당췌 기를수가 없어서
연습할때 절뚝거림이 느껴지니....
힘들어도 계속 해야하나 쉬어야하나 고민이에요
쉬고나면 그동안 연습 해놓은것이 도루묵될까 걱정되고
계속하자니 ...
ㅎ 욕심이겠지요?
걍 푸념 한번 하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유의하시고 좋은 주말되세요~~
안녕하세요..아마도 스럼프가 온것 같군요..
그럼 습도 관리잘하면서 그냥 당분간 기타를 놓는 것도 좋습니다.
무리하게 되면 흥미를 잃을 수 있죠..
건강유의하시고 휴식을 가지세요..
그나저나 그 기타가 모임에서 아주 소리좋다고 인정받은 모양인데
맞죠..
건간하시고 한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