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연락을 드립니다.
그간 평안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기억하실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2011년산 200호 유저입니다.
그동안 선생님의 기타를 애지중지하며 잘 사용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사는데 바쁘다보니 또 자꾸 나이가 들다보니 의욕이
떨어져서 한동안 기타를 사랑해주지 못했습니다.
기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가까이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오래 방치해둬서 점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네...안녕하세요..
아이디를 보니 기억이 납니다..
심한 독감으로 몸이 좀 아퍼서 구정연휴 내내 병원에 있다가 오늘에서야 글을 보네요..
전화주시고 약속시간 정하고 오시면 됩니다.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