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는지요.
9월에 제작 수업 문의하려고 찾아갔던 신동준입니다.
소박한 술상을 사이에 두고 좋은 얘기 해주시던 모습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빨리 찾아가 작업하고픈 마음 굴뚝 같지만
준비가 다 되지 않아 해를 넘기고 맙니다.
그래도 더디게라도 때가 다가오고 있으니
곧 만나뵐 수 있겠지요.
선생님의 2010년이 많은 보람을 얻은 해였기를 바라며,
새해는 올해보다 더 뿌듯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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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 명노창선생님 기타 구합니다. 1 | 행운가득 | 2009.10.03 | 479 |
| 36 | 다음 주 월요일쯤에 찾아뵈려고 합니다 3 | HermSeph | 2011.08.27 | 479 |
| 35 | 좋은 악기 기다려집니다... 2 | 송선비 | 2010.12.13 | 480 |
| 34 | 명선생님... 지일입니다. ^^ 1 | 장지일 | 2010.08.31 | 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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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이 직업체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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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희 | 2011.05.11 | 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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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 명기타 사용하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 1 | 혁사마 | 2009.11.03 | 527 |
| 30 | 명선생님, 평안하신지요? 2 | 밤낚시 | 2012.03.10 | 533 |
| 29 | 요즘은 작업안하시나요 'ㅇ' ? 3 | 궁금해서요 | 2009.12.11 | 542 |
| 28 | 초록우산 1 | 양세영 | 2012.07.10 | 568 |
네 동준님 안녕하세요..
많은 고민으로 가득차있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늘 좋은일만 있을거라 믿고 또 그렇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으로 다시 뵙기를 희망하며 내년에는 동준님의 앞날에
사랑과 행복과 끝없이 만족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