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엄청나게 많더군요~ 정말 그렇게 사람많은 롯데월드는 난생 처음이었답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롯데월드 출발.
그리고 내일은 교회에서 쭉 있고하니 금요일에 아예 기타를 들고 오질 않았습니다.
기숙사에서 지내다가 주말에만 집에오거든요~
근데 이번 주말엔 기타에 손도 못대겠다 싶어서 기냥 두고왔는데
잠깐 짬나는 시간 한두시간동안만이라도 만지게
가져올걸 하는 큰후회가 드네요.
그 쫀독쫀독하면서 달콤한.. 마이쮸와같은~
그리고 수워~언한 제 기타소리..
들어보시지 못한분은 모를 그 매력적인소리가 그리운 밤이네요ㅠ_ㅠ
좋은 시간을 보내고 계시군요..
악기많이 사랑해 주시고 3개월 후에 한번 악기가지고 들러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