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y 신동준 posted Dec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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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는지요.

9월에 제작 수업 문의하려고 찾아갔던 신동준입니다.

소박한 술상을 사이에 두고 좋은 얘기 해주시던 모습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빨리 찾아가 작업하고픈 마음 굴뚝 같지만

준비가 다 되지 않아 해를 넘기고 맙니다.

그래도 더디게라도 때가 다가오고 있으니

곧 만나뵐 수 있겠지요.

선생님의 2010년이 많은 보람을 얻은 해였기를 바라며,

새해는 올해보다 더 뿌듯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