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그러고보니 선생님과는 2년지기가 되었군요. 새 해에는 더욱 건승하시고 선생님의 공방에 상승의 기운이 넘치기를 빕니다. 저는 매일 아르테와 교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간단한 소품 두세곡이라도 마스터 해볼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