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인수하고 몇일 계속 붙잡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아는 지인분들이 가지고 계신 악기와 비교도 해보고 했지만 정말 죽여줍니다.^^*
특히 고음의 아름다움은 명기라 불리는 천만원짜리 악기 만큼 좋더군요.
음의 정확도와 깔끔한 소리 풍부한 저음 긴여운~
조그마한 방안에서 완전 오케스트라가 형성이 됩니다.ㅋㅋ
아직 터치가 부족하여 기타의 완전한 소리를 찾지 못하고 있으나 배우고 있는중이니
기타가 낼수 있는최상의 소리를 조만간?? 낼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이기타를 만나기 위해 근 3개월을 기다렸는데 너무나 완벽한 선택이었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 기타 소리가 더 좋아질텐데 걱정입니다. 기타에서 손을 때지 못할까봐..^^*
아주 멋진 기타 만들어 주신 명노창 선생님께 감사드리구요 찾아뵐때마다 친절하게 하나하나 가르쳐 주시면서 따듯하게 대해주신거에 대해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2월에 또 한번 찾아뵐께요~~